신영길 기사모음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날 구미시의회 김재상 의장과 함께 북구미 하이패스IC 개통 전 현장을 찾아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개통을 위해 힘써준 공사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북구미 하이패스IC는 구미시를 통과하는 경부고속도로 내 구미IC, 남구미IC에 이은 3번째 나들목으로, 지난 2019년 8월 착공 후 2년 4개월에 걸쳐 총 사업비 278억원(구미시 183억 분담)을 투입 공사를 마무리했다.선주·원남동, 도량동 등 인근 시민들은 북구미 하이패스 나들목을 이용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해져 고속도로 이동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북구미IC는 무인으로 운영되고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승용차, 버스, 화물차량(4.5ton 미만)만 이용 가능하다.장세용 구미시장은 북구미IC 개통으로 구미시 관내 어느곳 도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돼 교통물류비용 절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일 예천초등학교를 방문 초등돌봄전담사 부분 파업에 따른 돌봄교실 운영 현황 점검과 학교 관계자에게 돌봄 공백 최소화를 당부하며 격려했다. 오후 돌봄교실 2실을 운영하고 있는 예천초등학교는 이날 초등돌봄전담사 부분 파업 참여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의 돌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과후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돌봄을 제공하고 있었다.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11월 29일 초등돌봄전담사 파업에 따른 대응 방안으로 파업 미참여 초등돌봄전담사의 돌봄교실 통합 운영, 자발적인 학교 가용 인력 활용, 교실·도서실 등을 활용한 돌봄, 마을 돌봄 기관 연계 활용 등 학교 여건 및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학교 관계자의 적극적 돌봄 대응을 안내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에게 감사드리 며. 돌봄 관련 현안 과제가 조속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며“각 교육 기관에서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불편함을 느끼시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1일 국립산림치유원(영주 봉현)에서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 경북도지회장, 시군 협의회장,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전국대회는 코로나와 탄소중립시대에 산림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립하고 임업정책포럼을 통한 산림비전 제시와 회원들 간 소통의 시간을 갖기위해 마련됐다.협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참석 인원이 대폭 축소되며 일반회원은 개회식과 임업정책포럼을 온라인 영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한국임업후계자협회는 1996년에 설립 전국에 4000여명의회원을 두고 있으며 산림 및 임업에 관한 기술보급과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역사와 전통이 어우러진 선비의 고장 영주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임업 발전은 사유림 경영주체인 여러분 역할이 큰 만큼 오늘 이 자리가 정보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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